오늘의 영단어 - hidden : 숨겨진, 숨은, 가려진아마츄어들만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글을 쓴다고 말한다. 글쓰기는 즐거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구덩이 파기와 등산과 맷돌 돌리기와 출산을 모두 합쳐 놓은 일이다. 글쓰기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기분을 북돋아 주지만, 괴롭기도 하며 안도감을 주는 일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즐겁다고? 절대로 아니다! -에드나 퍼버 활기찬 생명력은 ‘살아 있는 음식물’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입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신선한 ‘생명을 가진 음식물’로서 우리의 주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발아한 쌀로 지은 밥이 최고라 할 수 있다. -모리시타 게이치(국제자연의학회 회장) [건강자위론(健康自衛論)]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인간은 생소한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낯익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불편해 한다. -이드리스 샤흐 국가란 인간이라는 육식동물을 공격적이지 않게 만들기 위한 재갈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초식 동물의 모습을 지니게 된다. -쇼펜하우어 직업이란 천성을 피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재능이나 여타의 능력도 타고난다. 물론 노력으로 향상도 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그 재능은 소용이 없다. 노력으로 피어난 능력에 직업은 맞아야 된다. 그러므로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자기의 천성과 재능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강연희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나는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오늘의 영단어 - running short of : 다 사용해 가는, 떨어져 가는범의 꼬리를 밟는 일이 있더라도 물려 죽는 일은 없다. 범의 꼬리를 밟는 것 같은 위험한 자리에 있어도 바른 도리를 지니고 있으면 범에게 물려 죽는 일은 없다. 즉 자리를 보전할 수가 있고 닥친 곤경을 훌륭하게 처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역경